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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3686

광주비엔날레 김혜순 대담 <이 입을 통해 말하는 자 누구인가?> 안내

작성일
2024.08.29
수정일
2024.08.29
작성자
국어국문학과
조회수
222

 

김혜순 죽음의 자서전』—한국어/독일어 낭독 및 번역에 관한 대담

 

일시: 2024912일 오후 4

장소: 광주비엔날레 독일관

참가자: 김혜순(시인), 박술(번역가)

 

김혜순 시인의 죽음의 자서전이 독일어 출간을 앞두고 있다. 불가능으로 여겨지는 시 번역은 언제, 어떻게 가능해지는가? 시쓰기와 번역, 시어와 외국어는 어떻게 닮아있을까? 예술 교류에서 문학, 특히 번역의 역할은 무엇일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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